시흥시 중앙도서관, 캔 따는 소리와 과자 먹는 소리때문에 시민 불편 가중되고 있는데 방관
2018. 8. 7. 15:55ㆍ문화.건강
시흥 중앙도서관이 주말이 장난판으로 변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안내 데스크에서 근무하는 임시직과 자원봉사자 이외 정규직 직원을 한명밖에 근무하지 않아 통제가 불가능한 지경이다.
제보자 모씨에 따르면 '중앙도서관 입구부터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놀고 일반 이용자들의 수다스러운 소리에 정말 짜쯩이 난 지경이며
예전에 식당이외에서 음료수 찾아 볼 수가 없었지만 요즘은 수시로 문헌정보실로 반입을 시켜 여기저기 캔다는 소리와 과자를 먹는 소리때문에
이용을 하기 불편할 뿐 만 아니라 수시로 점검도 하지 않고 민원을 제기했지만 반입 통제를 한다는 말한 뿐이고 수시로 통제를 하지 않고 달랑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또, 아이들 게임을 하는 것과 사탕, 초콜렛 등을 짹짹되면서 먹는 소리가 수시로 들리는 데 제대로 일을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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