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시흥을 ‘모두가 하나되는 동행’의 날 개최... 장재철 당협위원장 “숨죽인 보수 깨어나야”
2019. 12. 3. 13:34ㆍ정치.자치.행정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일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동행'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2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으로는 ‘신바람 풍물’과 ‘민요공연’이 이어 당 대표 표창장 전달과 협의회 임명장 수여, 총선 승리 풍선 터뜨리기 등 순서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1년을 돌아보는 활동 동영상 상영및 ‘군자동 맷돌체조팀’과 ‘오카리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장재철 당협위원장 인사말을 “숨죽이고 있는 보수가 다시 깨어나야 한다”며 “장재철 자신이 가장 먼저 변해 끊임없이 새롭고 의미있는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으며“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면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큰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혼자서 구는 꿈은 그냥 꿈으로 끝나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함께 손잡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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