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 간담회 개최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9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 간담회·워크숍(5차)를 지난 25일 18시 30분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4주간 운영된 주민간담회/워크숍의 진행결과 및 주민협의체 지원방안에 대한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마을공감지도만들기, 주민참여사업계획서, 아이디어현장검증으로 도출된 지역의제를 공유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활동방안에 대한 주민토론이 진행됐다.

 

지난해에 선정된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현재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주민협의체를 이끌어갈 각 분과별 회원을 모집 중이다.

 

김상신 센터장은 “소래산 첫마을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기 전부터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쇠퇴에 대하여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던, 공동체가 살아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주민의 참여의식은 앞으로 가장 중요한 도시재생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대상지 주민과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본 행사의 추진결과와 분석자료는 보고서 형태로 제작되어 주민협의체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대상지 주민 모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간담회/워크숍 진행내용과 주요행사내용은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블로그(http://blog.naver.com/new-sorae)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ewsora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