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 시화공단지점, 시흥시1%복지재단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19. 4. 26. 13:06사회.복지

BNK 부산은행 시화공단지점은 지난 25일 사랑의 후원금 3백만원과 방역마스크 100매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BNK 부산은행 시화공단지점은 2015년 6월 10일 부산은행이 경기도에 처음으로 개점한 지점으로, 현재 시흥시 경기과기대로 219, 길산 SST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하여 서울·인천·경기를 잇는 주요 수도권 거점지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품은 시흥 관내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된다.


김용규 지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점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나눔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하겠다. 우리 부산은행 시화공단지점이 더 많은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천숙향 사무국장은 “부산은행 시화공단지점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활동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후원금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