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교육센터, ‘즐거운 하상공원 숲체험’ 참여 어린이 모집

2019. 8. 20. 09:44교육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시흥시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연성권역의 숲/공원을 활용한 ‘청소년 숲해설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청소년은 11월 10일까지 숲해설 기법을 배우고, 오는 11월 17일에 학습한 내용을 재능기부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산림청 지정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한 청소년 숲해설가에게 숲놀이, 숲생태 탐험,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등 유아와 초등에 적합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언니오빠들의 숲해설에 참여할 유아~초등 친구들을 공개 모집한다. 시흥시에 거주한 유아~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