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흥시 임산부의 날' 기념해 예비임신부부 등 300명 초청 비커밍 맘 갈라콘서트 진행

2018. 8. 22. 08:54문화.건강

 

 

 

시흥시 오는 9월 19일 '2018 시흥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예비임신부부와 시민 등 300명을 초청해 가족 태교 뮤지컬 갈라콘서트 ‘비커밍 맘

 

(Becomming Mom)’이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비전센타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로 태명이벤트, 임산부 체험관, 엄마가 만든 태교작품전시 등도 진행된다.

 

가족 태교 뮤지컬 갈라콘서트 ‘비커밍 맘(Becomming Mom)’은 난임과 출산, 워킹맘 등을 소재로 부부가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가슴뭉클하게

 

그린 가족성장 드라마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과 교육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출산정책으로 건강하고 청렴

 

한 시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생활보건팀(031-310-5916)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향후 출산 친화 환경 조성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행복조부모교실(9월), 시흥형출산육아학교(10월), 베이비마사지(10

 

월), 순산체조(11월), 세살마을부모교육(11월) 등을 통해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