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시흥시청 합동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실시

2018. 6. 9. 16:40사회.복지

 

 

 

시흥경찰서(서장이재술)는 지난 6월5일 시흥시청과 합동으로 시흥시여성비전센터, 시흥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물왕저수지 공중화장실 등 21

 

개곳에 대해 불법활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적으로 실시 했으며 , 이후에도 관내 공원화장실, 지하철역, 터미널 등

 

공공장소와 여름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 등에 대해 대대적인 횔동을 진행할 것이다.

 

한편, 시흥서는 불법카메라 근절을 위해 시흥시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강화해 나가

 

기로 했다.

 

시흥서 관계자는 “불법 카메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로 구입한 불법촬영 탐지기를 지구대 파출소에 배부하여 불법촬영

 

취약개소에 대한 수시점검으로 불법카메라를 이용한 촬영범죄를 예방하여 여성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