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마티네 콘서트 '마을에 스며드는 이지 클래식' 연주회 개최

2018. 6. 15. 13:51문화.건강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관하는 마티네 콘서트 '마을에 스며드는 이지클래식'이 오는 30일 (신현동 학미소풍)과 7

 

월7일(거모동 도일아지타트) 공연된다.


이번 연주회는 일반시민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친근한 레퍼토리와 출연진으로 구성해 마을에 직접 찾아가서 함께 나누는

 

콘서트이다.


시흥드림필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예꿈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현악앙상블(손희정,장종현,김지은,조영임),목관앙상블(임수현,김

 

진우,박미혜,안나희,정한나,강혜주),성악(강병진,김성현,이창형,장철준), 재즈앙상블(정재우,이정진,장수관) 등 순서으로 진행되며 슈퍼스타k

 

2,3,4 출연자 이보경가 특별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낮 11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 60명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1시간 전부

 

터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설문지 이벤트와 사은품 지급이 있을 예정이다. 


음악협회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주민의 거리가 좁혀지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다

 

는 자긍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