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화이트.블랙.레드' 올댓 콘서트 개최

2018. 6. 19. 10:44문화.건강

 

 

 

시흥시는 올댓 콘서트를 '화이트, 블랙,레드' 이라는 3개의 에피소드로 연간 공연을 진행한다.

 

올댓콘서트는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한 문화공감학교이다.

 

특히, 첫번째 에피소드인 화이트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이 한 공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음악과 함께 표현함으로써 탭댄스

 

의 경쾌함에서부터 발레의 우아함까지 몸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트독이라는 공간 전체를 무대로 활용해 예술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무는 공연을 선보인다는 점이 시민의 마음이 사로 잡을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음악이 콜라보된 관객참여형 공연인 '올댓 콘서트 – 화이트 콘서트'는 관객이 무용수의 움직임에 동화되고 뮤지션들의 음

 

악에 취해 작품과 하나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체험 할것이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두번째 에피소드 '블랙 콘서트'는 오는 9월13일 ABC행복학습타운갤러리서, 세번째 에피스드 '레드콘서트'는 12월6일 시흥시청 늠내홀에

 

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