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자원봉사센터 , 이웃을 돌보는 반찬봉사 선행
2019. 5. 16. 08:41ㆍ사회.복지
시흥시 대야동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대야동 관내 저소득층 및 사각지대 3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를 만들어 배달했다.
대야동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 주에 김치를 만들어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야동 통장단 및 주민자치회에서 각각 10가구씩 이웃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추천해 직접 배달하는 등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매 행사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쉴틈없이 직접 만들고 포장해 배달까지 하고 있으며 이 봉사를 통해 30가구 이상의 독거 장애인 및 노인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영숙 자원봉사센터장은 “대야동 통장회와 주민자치회를 통해 대야동 내 구석구석 우리 이웃을 살피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며 “유관단체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대화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이 함께하는 대야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회.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경찰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기여한 청소년 12명 포상 수여 (0) | 2019.05.16 |
---|---|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정신건강강좌 개최 (0) | 2019.05.16 |
시흥경찰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0) | 2019.05.16 |
시흥 시화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의료협력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0) | 2019.05.15 |
시흥시의회 의원, 음주운전 적발 ..시민 원성 자자 (0) | 201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