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학미숲작은도서관 , 신현동 지역 문화공간으로 재조성
2019. 2. 26. 13:34ㆍ교육
시흥시 신현동 ‘학미숲작은도서관’이 지역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지난 25일 주민들과 함께 마을잔치를 개최했다.
학미숲작은도서관은 지난 2009년 개관되었으며 봉사사동아리인 다소니가 주축이 돼 독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그간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시설 노후 및 공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신현동행정복지센터는 학미숲작은도서관의 공간변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전문가 및 마을 주민, 관련 공무원과 함께 4회에 걸친 정책플러스를 진행했고, 설계사와 시공자와의 공사협업회의를 통해 도서관을 개방적인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이민정 다소니회장은 봉사동아리들이 자원봉사체계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 주민 문화공간이기에 이번 공간조성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주민들은 “학미숲작은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찾아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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