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정왕동 소재 금속 가공업체서 10t 철강 코일 추락…60대 작업자 숨져
2019. 12. 10. 09:13ㆍ사회.복지
지난 9일 오후 3시 10분께 정왕동 소재 금속가공업체에서 10t 무게의 철강 코일이 적재 작업 중 지면으로 떨어져 작업자 A(63) 씨가 철강 코일에 깔려 숨졌다.
당시 A씨는 건설공사용 간이 승강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해 철강 코일을 화물차적재함에 싣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은 A씨가 호이스트 리모컨을 조작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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