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회, 내달 2일 여성비전서 '모두가 하나되는 동행'의 날 개최

2019. 11. 27. 09:19정치.자치.행정

열정을 하나로 모아 자유한국당의 내년 4·15 총선 승리 다짐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회가 내달 2일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자유한국당 당원 동행의 날 ‘모두가 하나되는 당원 동행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회는 올 한 해 동안 각자 맡은 자리에서 수고한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당원들의 화합과 교류를 나누고, 보수세력을 하나로 결집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에 시흥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당원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자유한국당의 내년 4·15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자유한국당 당원 동행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장재철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위기이다. 서민경제가 파탄이 났고, 시흥의 경제는 더 어렵다. 시화공단이 죽어가고 있다. 위기 극복의 대안은 역시 자유한국당뿐이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견제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숨죽이고 있는 보수가 다시 깨어나 다가오는 4·15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견제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당원들의 이번 ‘자유한국당 당원 동행의 날’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시흥발전을 위해 수고한 당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흥겨운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