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복음자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백미와 키즈간식 기부

2019. 6. 13. 14:27사회.복지

(주)복음자리는 지난 10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백미 10kg 82포 및 키즈간식 43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아동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주)복음자리가 지난달 11일 실시한 「잼잼 오감만족체험」의 참가비 및 (주)복음자리 동일 금액 후원으로 모인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현택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 앞으로도 기업의 철학을 반영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혜란 관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물품과 함께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96년 설립한 (주)복음자리는 잼류, 키즈간식 등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전하고자 노력할 뿐 아니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