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시흥지사, 클린존 확대 운영

2019. 5. 7. 08:17사회.복지

‘깨끗한 정왕동 만들기’ 앞장

 

한국마사회 시흥지사가 깨끗한 정왕동 만들기를 위해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클린존 운영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정왕본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토․일 3일간 집중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흥지사는 본사 지침에 따라 지사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사 주변 50m를 클린존으로 설정하고 주변 환경침해 요인인 생활쓰레기, 음주, 불법주정차 해소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두영 지사장은 “클린존 담당자를 기존 6명에서 4명 추가 고용해 총 10명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역환경 개선으로 정왕동 지역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밝고 청결한 정왕동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린존 캠페인은 지사 인근에 거주하는 실버 인력을 운영하여 경마가 시행되는 금․토․일 기간 지사주변의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조성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