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나누는사람들,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실천

2019. 5. 7. 09:00사회.복지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효'사랑 식사봉사
후원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지속 실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3일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400명을 복지관으로 초청 '효 사랑 경로잔치'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이번 "효사랑 경로잔치"에 400인분의 육개장을 후원했으며 시흥 지역내 많은 봉사자들과 재능봉사단들이 참여해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효사랑 경로잔치에 참여 하신 어르신들에게 5월 가정의달의 참뜻과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1997년 10월 개관해 20여년간 지역내에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며 소통, 존중, 변화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로 노인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이룸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10월 설립되어 전국 7개 지부에 2만여명 회원들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나눔장학금, 장학도서, 컴퓨터, 문화체험, 생활용품 지원 등 우리 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익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