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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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욕장서 활어잡기 페스티벌 시즌2 '전어축제'의 귀환 서막 알려
전남 보성군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인 제15회 보성 전어축제가 오는 24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26일까지 이어진다. 군은 식중독과 여름철, 폭염과 태풍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말 페스티벌을 잠시 휴장했다가 무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 가을 전어축제와 함께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재개장한다. 활어잡기 페스티벌은 지난 5월 시작해 매주 토요일 득량만 회천면 율포솔밭해수욕장과 율포해수풀장 일원에서 열리며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축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24일, 25일 오후 3시 전어잡기 체험이 가능하다. 각종 체험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하며 가수 ‘목비, 신아라, 피터펀’ 등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관광객 어울 한마당, 전어요리시식, 전어구이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 돼 있다. ..
2019.08.19 -
연천군 장남면, “통일바라기 평화를 노래하다” 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천군 장남면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연천 호로고루(사적 제467호)에서 '제6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통일바라기축제는 ‘2019 통일바라기, 평화를 노래하다’라는 테마로 개최된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주민들이 30,000㎡(약 1만평) 드넓은 부지에 해바라기를 직접 심었다.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해바라기의 향연 속에서 각종 체험(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주먹도끼 만들기 등) 및 노래자랑, 사진공모전 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특히,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DMZ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해 ‘라이브드로잉 DMZ’, ‘디지털 그래피티 체험’, ‘뉴트로 포토존’ 등 DMZ 관련 문화예술체험이 진행돼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
2019.08.19 -
김천의 어제와 오늘 한눈에 보고, 맛과 멋도 즐기고
경북 김천시가 오는 23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김천의 맛과 멋 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시승격이 된 1949년으로 떠나는 추억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옛 향기가 있는 밥상 등 추억의 먹거리 전시, 김천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김천시의 대표음식 산채나물로 70주년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흑돈 시식행사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회상하게하고 어린이에게는 옛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김천시민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가 야간에 개최되면서 20m에 이르는 LED 조명터널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2019.08.18 -
키토산이 풍부한 대하 드시러 홍성군 남당항으로 오세요.
제24회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어패류의 보고인 천수만에서 자라는 남당리 대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맛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으며, 키토산 성분과 단백질,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배출해 미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 첫날인 24일 오후 6시에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손 대하잡기 체험’은 살아 있는 대하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새우요리 경연대회’, ‘갯벌체험’, ‘농악경연대회’ 등 ..
2019.08.17 -
전국 최고의 맛 원주 복숭아, 젊음의 광장에서 먹어볼까?
'제20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 "치악산 복숭아 8천 상자 판다' 전국 최고의 맛과 명성을 자랑하는 '제20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원주시 명륜동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치악산 복숭아 원주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23개 작목반이 참여하는 품평회가 열려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더불어 시중 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판 행사와 함께 빵, 쿠키, 젤리 등 치악산 복숭아 가공품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치악산 복숭아(4.5kg) 8,000여 상자 판매를 목표로 원주시 홍보대사인 김혜영 씨를 초청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17,00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4,900상자 1억 2천..
2019.08.16 -
울산 태화강에서 라스트 바캉스 즐기면서 치맥도 함께해요.
울산지역 마지막 바캉스로 매년 인기를 끌어온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이 올해도 태화강변에서 열린다. 중구는 원도심과 태화강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파티인 '라스트바캉스-2019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성남동 강변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울산, 중구로다(中具路多) - 태화강 플레이존' 도시재생사업으로 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국토부와 울산광역시, 중구가 후원한다. 행사에서는 치킨과 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으며, 맥주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기본 치맥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참여 이벤트, 축하공연, 야외영화관 운영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전체 28개의 부스를 마련해 치킨..
2019.08.14 -
어릴적 즐겨보던 만화, 부천만화박물관에서 만화바캉스 어때요?
시민과 함께 화려한 볼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 맛깔나는 먹거리 삼박자 모두 풍성 만화축제를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 역대급 사인회 라인업, 압도적 만화작가 토크쇼!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만화를 통해 세대, 성별, 종교, 국가를 초월해 모두 하나 될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만화, 잇다’를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다섯간의 일정으로 부천시 소재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만화, 잇다’를 여는 화려한 개막식 오는 14일 저녁 개막식에서는 22년간 끊임없이 발전해온 만화산업의 발전상을 미디어아트와 마임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부천 유스콰이어 합창단과 뮤지컬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개막선언과 함께 축제 홍보대사인 ‘크라잉넛’의 에너지 넘치는 공..
2019.08.13 -
즉석에서 튀긴 치킨이랑 시원한 맥주와의 만남! 전주 모래내시장~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수제맥주와 치킨이 만나는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2019 모래내시장 치맥가맥 페스티벌’이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모래내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모래내시장 치맥가맥 페스티벌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을 튀겨 식어도 맛있는 치킨과 전주의 명물인 가게맥주에 수제맥주를 더해져 차별화된 축제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수제맥주 양조장 4개 업체, 동문거리 양조장, 장수 583 양조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모래내시장에서 개발한 수제맥주 브랜드 3종을 시음할 수 있고 치킨 외에 시장 상인들이 개발·선정한 안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페스티벌 첫날인 16일에는 모래내시장 상인동아리의 공연과 시낭송 공연이 있으며, 모래내가요제에..
2019.08.10 -
건강에 좋은 한 올갱이 하러 괴산 둔율마을로 가즈아~
충북 괴산군 둔율올갱이마을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칠성면 둔율마을 강변 일원에서 ‘강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제11회 괴산 둔율올갱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시골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황금 올갱이(다슬기의 방언)를 찾아라 △올갱이전 만들기 △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풍경마차 운영 △메기·미꾸라지 잡기 △나비 생태체험 △올갱이 까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괴산 둔율올갱이축제는 칠성면 둔율마을에서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올갱이를 소재로 주민과 방문객이 하나로 어우러져 시골의 향수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형 체험축제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
2019.08.09 -
고소한 가을전어 망덕포구에서 맛보실네예~~
전남 광양시 진월면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망덕포구에서 전어와 함께 하세요’라는 주제로 제20회 광양전어축제가 개최된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 ‘전어잡이 소리’를 보존하고 있는 광양시 진월면의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는 매년 전어를 매개로 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섬진강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시인 윤동주의 문화탐방과 각종 공연,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30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광객을 위한 즉흥 무대와 광양 전어가요제 예선이 전개되며, 시원한 섬진강변 망덕포구에서 더위를 잊게 하는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 둘째 날인 31일은 진월 풍물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어잡이 소리시연과 전어잡기 체험..
2019.08.09 -
무료로 지어주는 산촌식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까지.. 시원한 도마령에서 무더위 날려버리자.
충북 영동군 도마령(해발 800m 고갯마루)에서 오는 10일 정다운 고향의 정이 가득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린다. 도마령 정상에서 개최되는 도마령 산촌문화축제는 마을주민들이 관광객에게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저녁밥을 무료로 지어주는 산촌식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까지 선사하는 이색 문화축제며,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올해 다섯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촌면과 용화면 마을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1회 행사를 시작해 2회 축제부터 '도마령사람들'이라는 법인을 만들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축제 1부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도마령 산촌 사람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밥을 어울려 먹으며, 훈훈한 산골 생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긴다.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 색소폰, 바..
2019.08.08 -
영월에서 삼굿시연도 해보고 퓨전 뗏목도 만들어 타보자
제23회 동강뗏목축제 오는 8일부터 사흘간 동강둔치서 강원도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동강뗏목축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지난 3일 물놀이장을 먼저 개장해 폭염 속 영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본격적인 축제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행사는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 전국대회이다. 이 행사는 작년에 전국적으로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치룬 바 있다. 올해도 전국적으로 가족, 친구, 직장동료, 사회동호인 등 다양하게 팀을 이루어 다..
2019.08.07 -
새콤달콤한 여름과일 포도와 함께 축제의 향연 ..제15회영동포도축제
여름과일과 함께하는 ‘제15회 영동포도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5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사)영동포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소통과 화합의 큰잔치다. 이번 축제는 포도를 주제로 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조합된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체계화된 문화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체제를 확고히 자리잡은 후 꾸미는 올해 첫번재 축제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축제를 한달여 앞둔 지난달 2019 IFEA WORLD KOREA(세계축제협회) 컨퍼런스 및 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영동군이 '대한민국축제혁신도시'로 선정되고, 영동포도축제가 특별프로그램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
2019.08.06 -
양양 낙산에서 시원한 ‘워터건 파티’와 힙합,트롯을 동시에 즐기자
미스트롯 대세가수 송가인 초청, 쿨썸머 난리부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제6회 낙산비치페스티벌 오는 3일 개막 청춘과 낭만의 상징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2019 낙산비치페스티벌’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낙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낙산비치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열대야를 날려줄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 신세대, 지역주민 등 다양한 피서층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먼저, 페스티벌 첫날인 3일 오후 4시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어린이들이 참..
2019.08.02 -
김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축제도 즐기고 ,동시에 힐링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 아라뱃길 김포문화광장 일원에서 2019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의 막이 열린다. 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도권 대표 여름축제로 오는 3일부터 시작해 5일까지 계속된다. 올해 축제 컨셉트는 워터뮤직페스티벌로 음악과 물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행사내용들로 구성된다. 축제기간 중 아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상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텐트를 치고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존이 마련돼 있다. 3일 낮에는 전국 치어리딩 대회가 아라마리나 김포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저녁에는 젊은이들과 연인들이 열광할 수 있는 풀파티를 김포시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마마무, 마이티마우스 등 가수들의 ..
2019.08.02 -
노 젓고 ,시원한 물놀이와 맨손으로 송어 잡아 손맛 보실래에~~
'물' 슬로건으로 2019동강뗏목축제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영월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다. 특히,동강뗏목축제는 오는 3일 물놀이장을 먼저 개장하고 한 여름에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제공한다. 물놀이장은 오는 3일 선 개장해 아름다운 동강 위에 에어바운스로 만들어진 수상 장애물이 새로 설치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대형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수영장 시설 및 물놀이 시설을 통해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한다. 동강뗏목축제 메인프로그램은 오는 8일부터 1..
2019.08.01 -
부산에서 시원한 여름도 즐기소~ 축제의 바닷속으로 풍덩~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 5개 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 개최 나이트 풀파티, 도심 속 물의난장과 이동식 트럭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부산의 바다를 찾는 많은 사람에게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사랑받고 있는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다섯간의 일정으로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해운대에서는 내달 2일부터 4일 저녁(19:00~21:30) 버블 폼 등 인공풀장을 조성한 가운데 ‘나이트 풀 파티(Night pool party)’가 펼쳐진다. 힙합, 밴드, 댄스 등으로 진행되며, 메킷레인, 식케이 앤 우디 고차일드, 양동근(YDG), 몽니, 소란, 노라조, 전효성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한..
2019.07.31 -
단 ,한명의 왜적도 살리두지 말라! ..제58회통영한산대첩
드론 라이드쇼, 그리고 공중한산해전 축제의 시작을 알리다 통영시는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다섯간의 일정으로 ‘이순신의 물의 나라’라는 주제로 도남관광단지 및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도남관광단지로 축제장을 옮기고, 여름 축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가 시작되는 내달 10일에는 오후 8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 8시40분부터는 8분간 100대의 드론이 통영의 여름밤 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 쇼가 축제장 상공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드론 라이트 쇼는 하늘에서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거북선의 탄생, 첨자진과 학익진, 이순신 장군을 형상화..
2019.07.30 -
몸에 좋은 구기자와 고추로 청양에서 아이들과 김치 담그볼까요?
가족단위 김치 담그기 등 체험거리․즐길거리 다양 “청정한 자연경관 속에서 가족과 함께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바로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입니다. 다들 찾아오셔서 즐거운 추억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매운맛愛끌리다,청양멋愛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제20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내달 3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기간에 펼쳐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원고추 이벤트, 고추탑 쌓기 등 이벤트 10여개 △세계고추전시, 산야초전시, 각종 사회단체 전시, led조형물 전시, 산양삼전시, 알밤전시 등 전시·홍보 20여종△ 청양고추 타투체험, 드론체험, 전동휠 체험, 지천물고기잡기 체험, 소방체험, VR체험, 알공예 체험, 압화체험 등 체..
2019.07.29 -
피데기와 맥주와 함께 맛시고 오징어 손맛도 보고
울릉군의 대표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울릉읍 저동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울릉도 오징어축제는 풍어기원 제례를 시작으로 오징어생태연혁 주제관, 옛울릉주민사진전, 살아있는 오징어를 이용한 오징어맨손잡기, 바다미꾸라지잡기, 해담길걷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울릉도산 오징어와 산채를 주재료로 하는 토속음식 및 슬로푸드 시식회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섬사람들의 넉넉한 인심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피데기 맥주 페스티벌이 같이 진행돼 관광객들이 당일 갓 잡아 올린 싱싱하고 우수한 품질의 오징어 피데기를 맥주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