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시흥시.시흥교육지원청 합동으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녹색어머니 캠페인 전개

2018. 10. 19. 13:38사회.복지

 

 

시흥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및 스쿨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 정왕동 냉정초등학교(시흥시

 

역전로 369)에서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녹색어머니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따.

 

올해 시흥시 교통사고 사망자 22명 중 2명(9%)가 어린이 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동기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21%인 것에 비해 올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감소된 것으로 보

 

여 지고 있으나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학기 중 계속해서

 

녹색어머니와 등굣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주변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등굣길 교통지도, 어린이 대상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안전보

 

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및 횡단보도 침범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재술 서장은 “녹색어머니와 합동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통 습관을 길러주고 시흥시, 시흥교육

 

지원청과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스쿨존 확보를 위해 학교주변 교통안전 진단 및 시설 개선, 교육·홍보,

 

단속 등 다각적 방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