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11개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를 진행했다.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는 도서관 운영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885명의 시민이 참여, 도서관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설문항목은 도서관 이용경험, 장서, 직원서비스, 시설, 프로그램 등 표준화된 15개와 도서관별 3개, 총 18개로 구성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서관 이용자 중 남성은 37%, 여성은 63% 이며 연령에 치우치지 않고 어린이부터 60대 어르신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용자 직업으로는 전업주부(22%) 외 학생, 회사원, 자영업 등 다양한 계층이..

시흥시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중앙도서관 등 11개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독서문화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공연, 저자특강, 체험행사 등 총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책 읽는 문화기반 조성과 시 민들의 독서활동 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우선, 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우리시에 거주하는 「스타트업에 미쳐라」정강민 저자와 21일 ‘책과 함께 만나다’ 행사로「꿈꾸는 다락방」이 지성 작가 편을 계획해 시민들이 책의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하고 저자의 생각을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13일 저녁 7시부터는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진행하는 ‘제2회 열린독서토론’을 운영할 예정이며, 토론 도서는 한강의 「채식주의 자」이다. 관심 ..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11개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강좌를 통해 11개 공공도서관은 체험프로그램에서부터 책과 연계된 강좌까지 총7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유대인 독서법으로 유명한 '하브루타'를 아이들 독서지도에 적용해보는 강의인 를 비롯하여 9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능곡도서관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등 7강좌,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는 등 6강좌를 진행한다. 신천도서관에서는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를 진행합니다. 신청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희망도서를 집 앞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기존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여 오는 23일부터는 시흥시 도서관 대출회원 모두 이용이 가능해지며, 협약 서점 또한 2곳이 추가되어 총 12개 서점에서 서비스 이 용이 가능해집니다. 기존에 서점에 전화문의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면대 면으로 서비스 이용을 요청하였던 것에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에 로 그인하여 읽고 싶은 희망도서와 방문할 서..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7월 행사로 오는 7월 12일(목) 저녁 7시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은 SNS, 블로그 등으로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남과 공유하고 1인 독립출판물이 어렵지 않게 출간되는 것처럼 글로써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개인적 욕구가 높아진 추세를 반영하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수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됩니다. 강원국 저자의 「대통령의 글쓰기」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어떻게 글을 통해 다수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지 배워보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강연을 맡은 강원국 저자는 김대중 대통령 연설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연설비서관으로 재..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14일 (토) 오후 7시 도서관 야외 선큰가드에서 '한여름 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캠핑으로 떠나는 섬여행'이라는 주제로 한여름 도서관에서 섬여행 전문작가의 특강과 캠핑밴드의 음악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섬이라니, 좋잖아요' 저자 김민수 여행작가의 여행 스토리와 캠핑밴드 부드러운 선율의 함께해 주말 오후에 가족들이 특별한 문화체험을 도서관에서 함께 즐기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신청은 시흥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siheung.go.kr)에서 진행되며 당일 현장참여도 가능하다.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031-310-5222)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 정왕동 중앙공원 일대가 불법 주차로 인해 시민으로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최근 장애인들의 이동을 편리하기 위해 군자천과 정왕동 중앙공원(정왕동1845-1번지)사이 12m 횡단보도를 훨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보강공사를 시행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이용해 중앙공원 정문앞 인도까지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지만 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앙공원 내 체육시설을 이용자들과 시흥중앙도서관및 구내식당을 이용자들이 중앙공원 정문앞 인도에 주차 하고 가버린 얌체 운전자들은 일반시민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 A씨는 ' 제가 몸이 불편이 휄체어를 이용해 거동을 하고 있지만 항상 중앙공원 정문쪽 불법주차때문에 지나쳐 가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돌아서 가야한다.'고 ..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협회가 주관하는 (2018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사업 함게 쓰기 부문에 선정되어 오는 27일부터 10월10일까지'나의 언어로 시흥을 쓰다' 함께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은 ‘함께 쓰기’ 사업으로 시민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 한권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총 2차 20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사업은 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 목 저녁 7시에 10강이 진행된다. 2차 사업은 라는 주제로 다양한 글을 작문하는 본격적인 글쓰기 수업으로, 8월 8일(수) 개강하여 10월 초순까지 후속모임을 포함하여 총 10강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글은 사업 종료 후 연말에 책자로 제작하여 배부 및 보..

박병상 저자 (사진제공= 인천뉴스)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임익빈)은 오는 28일 저녁7시 '책과 함께 만나다'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겸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의 저자 박병상과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내일을 생각하는 환경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또, 플라스틱,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에서 비롯된 재활용 쓰레기 대란, GMO, 기후변화 등 환경과 관련된 이슈들의 설명하고 토론하는 장 이 될것이며 현재 환경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나가 미래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강연은 같은 박병상 저자는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인천시 청량산살리기민모임 공동대표,인천과학아카데미 연구위원, 인천대학교 강사로도 활동중이며 식량불평등, 어쩌면가장중요한이야기,내일을 게세하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