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동 자원봉사센터와 대야종합복지관 희망봉사단은 지난 24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중복을 맞아 삼계탕 및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신천동 관내 시각지대 저소득층과 독거 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서른 한 가정에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천동 자원봉사센터 오수연씨의 후원및 봉사자들의 사비를 모아 진행했다. 이상기 센터장은 “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 반찬 나눔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수연 감사는 “자원봉사자로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 이날 대야복지관 희망봉사단 한 어르신들은 " 파, 양파, ..

시흥시는 7월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아 일상과 지역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공연을 마련했다. 시는 7월 문화가 있는 주간인 내달 3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아동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페이퍼아트 뮤지컬 ‘종이아빠’를 개최한다. 2019 시흥 가족문화나들이 네 번째 기획공연인 ‘종이아빠’는 블랙라이트, 그림자극, 인형극 등 쉴 틈 없이 바뀌는 장면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테디셀러 동화책 ‘종이아빠’를 원작으로 하며, 지난 2016 아시테지 연극제 올해의 우수작, 2017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 올해 시흥 가족문화나들이를 ‘문화가 있는 날, 문을 열고 나오면, 가족문화나들이(문·문·문)’ 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는 ..

시흥시는 지난 25일 신규 행정상담위원을 위촉했다. 시흥시는 그동안 민원실에 행정상담위원을 배치해 무료행정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기존 행정상담위원의 임기가 지난달로 만기돼, 후임 행정상담위원을 선정했다. 이날 새로이 위촉된 행정 상담위원은 38년간 공직에 있었다. 오랜 경력만큼 다양한 행정 지식과 경험을 살려 시청 민원실을 방문 시민들에 행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행정상담위원은 민원서류 접수 작성 상담, 안내 등 1:1 밀착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는 시청 1층 민원지적과 상담창구에서 매주 3회 (화·목·금) 4시간씩(13:00~17:00)운영하고 있다.

울릉군의 대표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울릉읍 저동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울릉도 오징어축제는 풍어기원 제례를 시작으로 오징어생태연혁 주제관, 옛울릉주민사진전, 살아있는 오징어를 이용한 오징어맨손잡기, 바다미꾸라지잡기, 해담길걷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울릉도산 오징어와 산채를 주재료로 하는 토속음식 및 슬로푸드 시식회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섬사람들의 넉넉한 인심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피데기 맥주 페스티벌이 같이 진행돼 관광객들이 당일 갓 잡아 올린 싱싱하고 우수한 품질의 오징어 피데기를 맥주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내 부모님이 드신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 건강한 여름 나기 지역 내 숨은 천사 최근 시흥시 은행 소재 '한가네 맛집에서는 대야동과 신천동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 닭백숙을 대접했다. 이날 참가한 대야동 김모 어르신은 " 무더운 날씨로 인해 입맛이 없어 한끼를 대충 먹는데 이렇게 맛있는 백숙을 먹고 나니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준영 한가네 맛집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보탬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마을에서 폐지를 주워 생활 이어나가시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어르신 등 10명에게 닭죽을 전달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0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9,7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1만번째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어르신들이 배우고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노인사회활동지원, 건강지원, 마을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6월 서해선 개통 및 올 3월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계지구 분관) 개관으로 복지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회원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노인복지관 "신나는 노년, 평생가는 좋은친구"를 운영모토로 시흥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함께하기 위해 9년째 어르신 옆을 지켜오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곧 1만번째 회원 돌파를 앞두고 있어 경품제공 및 기념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역 어르신..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물놀이시설 운영과 관련해 시흥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방문한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서곶근린공원에 물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운영방법 및 워터슬라이드 등 시설을 관람하고 공단 물놀이장 운영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상호 발전을 위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많은 교류를 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채 이사장은 “타 공단과의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바탕으로 우리 공단의 운영 노하우 제공은 물론이고 우리의 운영 방식을 보완해 시민들을 위한 시설 운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 월곶..

경상북도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원한 피서지와 휴가지 관광 정보를 담은 ‘경북 여름여행’리플릿을 제작해 전국 주요 거점 국제공항, 기차역, 버스터미널 및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한다. 이번 리플릿에는 ▲바다여행 ▲숲여행 ▲고택체험 ▲야간관광상품 ▲박물관 여행 등 총 5가지 테마별로 경북의 대표 관광자원에 대해 소개하고 덧붙여 여름을 날려줄 시원한 대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앞면에는 5가지 테마를 룰렛에 표현, 돌리는 대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하는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하였으며, 뒷면은 각각의 테마별로 관광지, 체험상품, 축제 등을 소개해 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찾아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도록 요소요소에 경북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낸 사진을 배치했다. ..

지역사회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 높은 평가 시흥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문화 활성화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 주최해 올해로 10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매니페스토 축제의 장인 이번 대회는 전국 147개 기초 지방정부가 응모해 7개 분야 343개의 사례가 접수됐다. 그 중 176개 사례만 본선에 올라 25일 2차 현장 PT 심사 경연을 거쳐 분야별, 그룹별로 수상기관이 결정됐다. 제10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 및 경제 분야, 도시재생 분야, 에너지분권 분야, 초..

“어르신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박을 전달하는 했다. 이번 행사에는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수박과 쿨스카프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등 폭염피해가 없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며, 경로당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경로당 김무송 분회장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경로당 어르신들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순진 위원장은“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다.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철재 동장은..

'마음과 마음으로 전하는 한끼식사'로 진행 시흥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능곡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마음과 마음으로 전하는 한끼식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흥시보건소 능곡행복건강센터 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더운 날 입맛 살리는 시원한 콩국수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짜장면을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이동선 능곡행복건강센터 운영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이 가득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능곡행복건강센터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명희 소장은 “능곡행복건강센터 운영위원회가 이웃과 함께 건강..

관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 예찰 시흥시는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25일 관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 김태정 부시장 및 시청 관련 공무원들은 이번 현장 사전 예찰에서 2년 전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심했던 원룸, 반지하 가구가 밀집한 신천동 지역을 중심으로 저지대지역, 급경사지, 대형공사장 등 안전사고 우려지역 및 재난취약지역의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새말공원 근처 역류방지 펌프 가동 여부를 집중 확인하며 역류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관내 수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하게 점검했다. 또한 1인 독거노인 가구 등 재난 취약계층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

제17회 세종조치원복숭아 축제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서 이틀간 특판전·공연 등 종합축제로 진행 ‘제17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에서 ‘도도(桃桃)하(여름夏)리(다시RE)’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월 봄꽃축제와 8월 복숭아판촉전으로 나눠 개최했던 행사를 하나로 통합해 종합축제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복숭아축제는 기존의 문화공연 위주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가족단위 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도농 교류형 축제로 마련하게 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5개의 테마(도도하리, 상큼하리, DODO하리, 추억하리, 든든하리)로 구성해 프..

시흥시는 지난 24일 정왕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치매인식 캠페인을 펼쳤다. 여름방학을 활용해 관내 중학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눈높이에서 치매와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작물 만들기, 길거리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시민들에게 치매와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했다. 먼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인 치매파트너 교육과 청소년기의 정신건강교육이 제공됐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전파할 수 있는 치매예방과 정신건강의 창작 홍보물을 만들어 거리캠페인까지 전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중2, 만14세)는 “관심 밖이었고, 어려운 주제인 치매와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이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교육에 참여했는데 교육을 들으면서 멀리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났고, 어..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동 복지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신규 희망복지팀장 등 다수의 강의를 했던 천안시 서북구 쌍용3동 박경미 맞춤형복지팀장이 ‘찾아가는 복지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팀장은 동 복지현장에서 주민을 만날 때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여러 우수 사업들을 소개했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공공 복지전달체계 개편으로 기존의 동 주민센터를 ‘동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고 동의 복지기능을 강화해 시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洞)복지 공무원이 주민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새로이 갖게 됐다”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마을의 소식, 이웃의 정다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마을라디오 방송 ‘시흥FM 마을라디오’를 운영 중에 있다. ‘시흥FM 마을라디오’는 마을 소식을 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펜과 마이크를 잡고, 마을DJ가 됐다. 지난 2016년 6월부터 미디어활동가 교육을 수료한 지역주민들 17명이 DJ로 활동하며 월 1회 이상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성별, 나이, 직업도 다른 각양각색의 어르신, 주부, 청소년들이 모여 우리 마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 DJ들은 대본을 작성하고 녹음, 편집하는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녹음한 것을 들어보고 수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현재 ▲시흥새댁의 시흥살이 이야기 ▲게스트 초대방송 ‘사랑방손님과..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시흥시청년정책협의회는 지난 24일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정왕동1799-4)에서 올해 7회차를 맞는 시흥시 청소년정책포럼경진대회 공동 정책 포럼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은 청년들을 위한 공간 마련부터 청년건강검진 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해온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는 금번 포럼부터 대회를 공동 기획·운영함에 따라 청소년-청년이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고, 마을공동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동의 경험을 통해 보다 더 내실있는 청소년 정책 마련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청소년정책포럼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를 구성, 지난 2013년도부터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서 주최·주관 해오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시흥지점은 지난 18일 시흥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이주배경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금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 받은 기부금은 시흥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지역아동 문화프로그램의 지원금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꿈주 트럼펫터는 시흥지역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 4~6학년 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심리ㆍ정서ㆍ사회성 발달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주곡을 연습해 외부 공개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김석빈 지점장은 “앞으로도시흥시에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문화활동 및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매화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과 다양한 직업체험 진행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매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1일에 매화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매화청소년문화센터 ‘미니진로박람회 – 시흥매화고’는 매화동 내 고등청소년들이 개인의 관심 및 욕구가 반영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진로의사결정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미니진로박람회 – 시흥매화고’에서는 시흥매화고등학교 시청각실 에서는 진로특강(‘암환자 뽀삐’ 김윤주 강사)이 진행됐으며, 매화청소년문화센터의 각 실에서는 6가지의 직업체험(제과제빵사, 동물매개치료사, 바리스타,조향사,크리에이터,싱어송라이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미니진로박람회’는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직업을 학..

남양주 왕숙 등 다른 3기 신도시와는 대조적 적은 공공주택지구 주민들 "무시하는 행태아니야" 실절적으로 국토부 직원 참석 안해 시흥시 하중 주민들이 국토부를 상대로 공공주택지구 취소소송 등 행정소송에 돌입한다. 25일 시흥 하중 주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께 공공주택지구 취소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주민들과 간담회,공청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공공주택지구는 이같은소통과정이 부실해 소를 제기한다고 설명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 공청회 때 국토부 직원이 패널로 참석하지 않고 산하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용역회사가 패널로 등장했다"며 "소수를 무시하는 형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