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성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집을 방문해 집을 청소하고 수리했다 이날 봉사를 진행한 집은 고령의 할머니, 마음이 아픈 딸, 어린 두 손녀가 사는 집이었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집은 외벽 시멘트가 갈라지고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여 있어 몇 달 전부터 청소와 정리, 개보수를 해왔다. 그간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으로 집안 청소와 위험한 전선정리, 낡은 주방 보수, 마당 시멘트 및 미장작업을 실시했다. 원진산업(주)(대표 문정식)에서는 쌓여있는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했으며, 이날은 연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외벽에 페인트를 칠해 깨끗하고 안전한 새 집 만들기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대상자는 “정신질환이 있는 ..

시흥경찰서는 지난 9일 전문수사관 인증을 받은 대상자들에 대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문수사관 인증제도'란 지난 2005년부터 경찰청은 수사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써 경찰의 수사 공정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수사 전문성을 확보하여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시흥서는 4년전 악성사기 및 주요지명수배자 검거를 위해 추적수사 전문수사관 취득을 시작으로 총 88개 항목에 대한 전문수사 인증 중, 올해 4개 항목(침입강절도, 교통사범, 현장감식, 보이스피싱사범)에 대한 신규 취득을 하였고, 총 9명의 전문 수사관을 확보하게 되었으며,이를 토대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수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평이다. 이 날 보이스피싱사범 전문 수사관으로..

시흥시 미산동 솔숲작은도서관은 지난 10일 솔숲공원에서 ‘제1회 미산 솔숲향기축제’를 개최했다. 문화마을 다담,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공동체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된 이번 행사는 솔숲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자원봉사자단체 ‘하누리’와 ‘미산주민주도협의회’에서 진행했다. 행사의 준비부터 실행, 마무리까지 주민들 힘으로 이루어졌다.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공룡화석만들기, 에코백만들기, 우드아트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 내 마련된 먹거리 장터에서는 파전, 떡꼬치, 어묵 등을 제공했다. 행사를 준비한 하누리와 미산주민주도협의회는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된 것 같아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선선한 가을 날, 재미있는 마술도 보고 앵무새와..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는 지난 8일 시흥경찰서 중간관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이순신장군과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주제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중간관리자로써 일탈행위 등 신분을 저버리는 각종 의무위반 행위에 대해 사전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중간관리자가 지켜야 할 행동강령과 청렴한 공직생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 존경받는 인물인 이순신 장군과 목민심서 사례를 통해 경찰서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경찰조직의 이끌어갈 중간 관리자에게 “대장부로 태어나 나라에서 써 주면 죽음으로써 충성을 다 할 것이요. 물러서면 야인이 되어 밭갈이를 하면서 살리라”라는 이순신의 어록을 인용하여 충심을 강조했다. 또한, 바른 몸가짐을 가지고 청렴하게 ..

지난 2010년 행안부 인가를 받아 발족한 사단법인 패트롤맘이 시흥지회 발대식이 지난 8일 군자행정동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고나현 패트롤맘 중앙회장, 고희숙 패트롤맘 중앙사무총장, 김인순 패트롤맘 중앙사무처장, 오인열 시의회 부의장, 박춘호·이금재 시의원, 장재철 전 시의원, 강한성 센트럴병원 부원장, 장용호 군자행정복지센터 동장, 박도희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패트롤맘 시흥지회는 ‘엄마가 변해야 아이가 바뀐다’는 슬로건 아래 활동보고, 임명장 수여, 선서식, 인사말,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초대지회장에는 윤석경(49)씨 취임했다. 윤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의 사랑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도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

시흥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오는 23일까지 시흥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시흥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과 관련된 주제라면 모두 출품이 가능하며, 4절지 규격 1인 1작품에 한하여 시흥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제출된 작품은 시흥소방서 자체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우수 5점, 장려 15점이 최종 선발되며 이중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오는 29일 시흥소방서 홈페이지(119.gg.go.kr/siheung)를 통해 ..

KB증권 시화지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일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타에 쌀과 이불을 기탁했다. 이날 KB증권 지점장과 정왕본동 맞춤형복지팀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당일 KB증권 직원 6명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이불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5일에도 성명을 밝히기를 거부한 시민부부가 직접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 백미 24포를 기부했다. 이석현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후원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은행동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어르신 35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등 유관단체에서 후원하고 봉사에 도움을 줬다. 이날 은행동 하상현 노인회장은 “맛있는 짜장면과 지역가수의 공연까지, 즐거운 하루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기정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에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어른을 공경하는 효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은행동 소재 대성기업에서 100만원, 서강건설에서 100만원을 저소득층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은행동행정복지센터도 올 상반기 동 클린평가 시상금으로 받은 50만원 전액을 쾌척했다.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은행동 내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은행동 문용수 동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새마을회와 부녀회,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양일간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눔' 김장김치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2일부터 어르신댁을 방문해 전달 예정으로 있으며 어르신 250명이 겨울철 반찬 걱정이 덜게됐다. 특히 매년 겨울철 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김치를 20리터 통에 담아 전달, 어르신들이 내년 봄까지 밑반찬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김장김치를 담그는 이틀간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뿌듯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김장김치를 담그는 부녀회원들의 식사는 신현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서 따뜻한 배추국과 겉절이, 파김치를 준비했으며, 포동 양평..

지난 1일 오후 2시8분경 시흥시청 당직실에서 행려환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와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1일 새벽 2시 30분경 시흥시 대야역 2번출구에서 조모(58)씨를 발견해 구호조치 후 시흥시에 인계했다. 확인결과 조씨는 강원도 춘천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경력이 있는 행려환자로 시는 당직실에서 보호조치 후 해당 병원에 당일 오후 인계할 예정이었다. 조씨는 오늘 오전 시청에서 제공한 빵과 우유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오후 1시경까지 활동을 하는 등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오후 2시가 조금 지난 시간 당직실에서 숨진채로 발견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시흥시방문건강관리센터는 지난달 31일 경로당 건강 문화조성을 위해 어르신 주도로 운영하는 위풍당당 경로당에서 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청춘운동회와 위풍당당 경로당 바자회를 개최했다. 위풍당당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경로당별 특성에 맞는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바자회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역 속에 자생력을 갖춘 경로당 건강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늠내향, 바람소리앙상블, 치매활동가 등 보건소 건강활동가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박 터트리기 등 추억의 청춘운동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위풍당당 경로당 바자회는 비즈공예, 천연비누, 수세미 등 수제품과 김치..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관장 이선미)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어르신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오는 8일 오후1시 '제 4회 시니어 독서골든벨'을 개최한다. 독서 골든벨은 시흥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된다. 독서골든벨에 출제되는 내용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 선정한 큰 글자도서 8권과 역사, 속담 등에 관한 상식문제로 출제될 예정이다. 대회는 노인복지관 4층 소강당에서 개최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다과가 제공되고, 결과에 따라 부문별 1,2,3 등을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031-404-3100)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선..

시흥경찰서는 시흥시에서 받은 공사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지방재정법 위반)로 지역 어린이집 4곳을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2016년부터 2년 동안 노후 시설 공사비를 부풀려 받은 시흥시 지원금 일부를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들이 공사 업자에게 지원금을 입금한 뒤 친인척 통장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약 1700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자신의 계좌로 돈을 받은 어린이집 원장은 "불법인 줄 알면서도 돈을 돌려받았다"며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린이집 원장은 "공사가 부실해 돈을 돌려받은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시흥시 하중동 일원에서 여러동에서 모아온 헌옷을 수집하는 운동을 펼쳤다. 새마을회가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오염도 방지하고 자원에너지가 선 순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옷수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수집한 재활용품을 판매, 발생한 수익금은 각동의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과 홀몸 돌봄 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수집한 헌옷은 2800kg으로 수집금액은 100여 만 원에 이른다. 하지만 이 사업은 아파트 등에 사업자가 있어 대량 수거하는 상태여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헌옷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고, 여기에 헌옷을 보관할 장소가 부족한 상태여서 해마다 헌옷 수집량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관계자는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모으면 자원이 돼 어..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포동 시민운동장 다담뜰에서 제3회 신현8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자 백자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또한, 신현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주축으로 학미숲작은도서관, 포동 주민주도협의회 등 관내의 여러 단체에서 ‘2018 포리 페스티벌’을 학미교 하부에서 개최하여 신현8담 축제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져가며 물레를 돌려보고, 도자기 목걸이를 만들며 자연을 배우고 즐겼다. 사적 제413호인 방산동 청백자요지 아트 워크길을 걸으며 가마터를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저녁에 진행된 ‘다담 어울림콘서트’에서는 주민 장기자..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달 29일 매화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와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이뤄졌다. 전기매트와 이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들의 후원을 통해 모금된 협의체 기금으로 마련했다.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성기양 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와 이불을 지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순진 위원장은 “우리 동네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살기 좋은 매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농협시흥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양 기관의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불법 행위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힘을 합쳐 나가기로했다. 세부 협력 사업으로는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노인 교통사고 예방, △전자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물적‧인적 인프라를 상호 제공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력키로 하였다. 이에 김성현 지부장은 “시흥경찰서와 상호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농업인들이 안전한 ..

시흥시 은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6일 은행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 73명을 모시고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일대로 효도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남한산성과 인근 지역을 관광하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준비한 식사도 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행동 노인회 하상현 노인회장은 “우리를 위하여 봉사해주는 새마을단체협회 회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녀회 김성화 회장은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봉사하는 것에 남다른 보람을 느낀다”라며 “행사에 동참한 회원들의 값진 봉사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각종 행사에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무와 배추를 재배하여 가을에 독거노인 어르신들에..

시흥시 연성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연성동 어르신, 행복한 식 초대"라는 주재로 지난 27일 연성동 하상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소머리국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안부를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 협의회 회원 및 자원봉사 학생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및 자리를 마련하고 소머리국밥 외 떡과 과일 등 다과를 준비해 대접했다. 소머리국밥 봉사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국밥을 준비해줘 너무 감사하고 맛있게 먹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병재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협의회 회원 및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