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부녀회, 출산 가정 산모 위한 밑반찬 지원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20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출산가정 산모를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출산으로 인한 몸과 마음이 지친 산모를 위해 가정에서 최소한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150여가구에 지원했다.

 

유기농은 아니지만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들이 산모들을 위해 비트를 넣어 만든 물김치와 쇠고기 장조림 두가지를 저염식 밑반찬으로 정성껏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저출산의 사회분위기 속에서 출산을 한 산모는 위기의 나라를 구하는 진정한 애국자이며, 나라사랑의 실천이라고 본다.”라며, “앞으로 아이의 웃음소리가 많아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시흥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출산가정을 위해 열심히 지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