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상가건물 화장실서 불…요양원 이용자 연기 흡입
2020. 1. 3. 10:09ㆍ사회.복지
지난 2일 오후 8시50분께 시흥시 은행동의 상가건물 1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
상가 1층에서 난 불로 5층에 있던 요양원까지 연기가 퍼지면서 65살 요양원 이용자 장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장 씨를 포함한 9명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불은 화재 발생 5분 만에 건물 관계자에 의해 자체적으로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화장실에 있던 선풍기형 온열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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